오늘 인터넷 게시판에서 글을 하나 보고 떠오른 생각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위의 스샷을 봤는데요.


이 스샷을 본 네티즌들은 '되도 안한 소리 한다.' , '그런 일 없다' , 'ㅋㅋㅋ3년 안에 주식 빨리 처분해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저는 아직 저책을 읽어보지도 않았고 그래서 비난 할 생각을 없지만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애플과 구글 덕분에 개인 개발자가 마음껏 자신의 역량을 발휘해 어플을 제작해서 사람들에게 뿌리고, 어느 블로거가 자신의 생각을 인터넷에 올리고, 누리꾼은 거기에 댓글을 달며, 어떤 작가는 자신의 작품을 인터넷이나 개인 출판을 통해 출판하기도 하는 세상입니다.


정보가 과거보다 더 쉽게 접근 할 수 있고, 또 쉽게 창조 될 수 있는 세상에서 우리는 상황에 따라 옳고 그른 것을 판단 할 수 있어야 한다고요. 그리고 공부란 우리가 살아가면서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인지 판단을 할 수 있는 도구로써 이용할 줄도 알아야 한다라는 것도 어렴풋이 느낄 수 있겠더군요.


정말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입니다. 넘쳐나는 만큼 쓸모없는 정보도 그만큼 넘쳐나고 있습니다. 이런 세상 속에서 자신이 배운것을 바탕으로 사리판단을 할 줄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공부하고 배워야 하지 않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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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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