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코에서 주문한 중고 음악 시디가 왔습니다~

크라잉넛 2집
카라 정규 1집
거리의 시인들 1집
거리의 시인들 2집

이렇게 총 4장을 배송료 포함 1만 7천원 주고 샀습니다~

싼 이유가 있더군요ㅋ

거리의 시인들 2집을 제외하고는 시디케이스 상태가 안 좋더군요~

특히 크라잉 넛 2집은 조금 심하더군요^^;

그래도 중요한건 시디니깐요~

시디는 잘 재생 되더라고요.

이제 시디 리핑 뜨고, 제 MD에다가 넣어야 겠습니다~

그런데 재밌는건

판매자 분이 글을 쓰실땐 '크라잉 넛 3집 판매' 라고 적었는데

막상 도착한건 크라잉 넛 2집...

문의 해보니, 자신의 실수라면서 죄송하다면서 시디 착불로 보내시면 환불 해주겠다고 했으나

크라잉 넛 팬으로서 그냥 소장하기로 했습니다 ^^;


-사진은 패스~ 리눅스에서 sd카드 인식이 안되네요. 시간 되면 사진도 다시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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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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